
구글, 화면 없는 우프형 웨어러블 ‘핏비트 에어’ 공개
Quick Brief
이 기기는 24시간 심박수, 심방세동 알림을 포함한 심장 리듬, 혈중 산소포화도, 안정 시 심박수, 심박 변이도, 수면 단계와 시간 등 건강·피트니스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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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목요일 새로운 핏비트 에어를 공개했다. 우프(Whoop)와 비슷한 화면 없는 웨어러블로, 가격은 100달러다. 이 기기는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심방세동(AFib) 알림을 포함한 심장 리듬 모니터링, 혈중 산소포화도, 안정 시 심박수, 심박 변이도, 수면 단계와 시간 등 다양한 건강·피트니스 추적 기능을 담았다.
구글은 블로그 글에서 핏비트 에어가 웨어러블 기기가 너무 크거나 복잡하거나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겨냥했다며, “단순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며 24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구글에 따르면 화면 없는 디자인은 사용자가 “현재의 순간을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과 피트니스 데이터는 구글 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목요일 기존 핏비트 앱을 새 이름으로 바꾼 구글 헬스 앱도 함께 공개했다.
새 웨어러블은 ‘에어’라는 이름에 맞게 이전 제품보다 눈에 띄게 작아졌다. 핏비트 럭스보다 25%, 인스파이어 3보다 50% 더 작다.
이 기기는 일반적인 활동과 운동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구글은 사용자의 습관을 학습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된 경험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무게는 밴드를 포함하면 12g, 밴드를 제외하면 5.2g이다. 픽셀 워치와도 연동되기 때문에 낮에는 더 큰 웨어러블을 사용하고, 밤이나 운동 중에는 더 편안한 핏비트 에어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핏비트 에어는 최대 일주일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고속 충전으로 5분 만에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전력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수심 50m까지 방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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