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보안 스타트업 사이에라, 80배 ARR로 120억 달러 밸류에이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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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스타트업 사이에라(Cyera)가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1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최근 급성장하는 AI 스타트업들보다도 높은 평가 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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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스타트업 사이에라(Cyera)가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1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최근 급성장하는 AI 스타트업들보다도 높은 평가 배수입니다.
데이터 저장 보안 기업 사이에라(Cyera)가 에볼루션 에쿼티 파트너스(Evolution Equity Partners)가 주도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 네 명의 증언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사이메라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1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아직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번 거래는 사이메라의 ARR 대비 80배에 달하는 가치 평가를 의미하는데, 이는 많은 고성장 AI 스타트업에 투자자들이 부여하는 배수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사이메라 대변인은 인용된 수치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부인했지만, 에볼루션 에쿼티 파트너스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높은 밸류에이션은 최근 급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입니다.
이번 신규 투자는 사이메라가 지난 1월 블랙록(Blackstone) 주도로 9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4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당시 투자에는 액셀(Accel), 코투(Coatue),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레드포인트(Redpoint), 사파이어(Sapphire), 세쿼이아(Sequoia), 사이버스타츠(Cyberstarts)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사이메라의 총 누적 투자액은 최소 20억 달러에 달하게 됩니다.
2021년에 설립된 사이메라는 기업들이 AI를 무기화한 공격자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리즈 F 투자 유치 당시, 사이메라는 포춘 500대 기업 중 5분의 1이 고객이라고 주장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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