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arkable의 새 Paper Pure 태블릿, 흑백 화면으로 기본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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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Paper Pure는 출시 6년 만에 단종되는 reMarkable 2보다 더 가볍고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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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생산성 태블릿 시장을 겨냥한 Paper Pro와 더 작은 Paper Pro Move를 선보였던 E Ink 태블릿 업체 reMarkable이 Paper Pure라는 새 흑백 기기로 다시 본래 강점으로 돌아왔다.
399달러인 새 Paper Pure는 6년 만에 흑백 reMarkable 2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더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을 갖춰 오늘날 태블릿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Paper Pure는 대각선 기준 10.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reMarkable 2와 화면 크기는 같지만, 기기 폭이 더 넓어 메모를 하거나 텍스트를 읽기가 더 쉬워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상도는 1872 x 1404, 픽셀 밀도는 226PPI로 두 제품이 동일하다.
저장 용량은 32GB로 전작의 4배로 늘었고, 무게는 360g으로 약 40g 더 가벼워졌다.
reMarkable은 Paper Pure가 reMarkable 2보다 반응 속도가 50% 더 빠르고, 3,820mAh 배터리로 배터리 수명도 30% 더 길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태블릿에 웹 앱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새 기능을 추가해 최신 생산성 도구 수준에 맞췄다. Paper Pure에서는 캘린더를 동기화할 수 있고, 특정 회의에 대한 메모를 작성·공유할 수도 있다. 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서 문서를 가져오면 온라인 동기화 서비스가 이를 태블릿에서 읽고 주석을 달기 좋은 노트 형식으로 자동 변환해 준다. 필기 검색 기능도 더 좋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Paper Pure는 Slack과도 연동돼 손글씨 메모를 공유 가능한 타이핑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협업 도구 Miro와도 통합돼 스케치 같은 자료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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