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부품업체 겨냥한 가격 담합 집단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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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부품업체 겨냥한 가격 담합 집단소송 제기

2026. 5. 23. 오후 11:15:31·예상 읽기 1

Quick Brief

미국에서 주요 HDD 서스펜션 조립업체들을 상대로 가격 담합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소송이 받아들여지면 하드디스크나 이를 탑재한 PC를 구매한 리셀러와 소비자가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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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요 하드디스크 서스펜션 조립업체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원고 측은 이들 업체의 가격 담합으로 리셀러와 최종 소비자가 하드디스크를 더 비싸게 구매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소송이 성공할 경우 하드디스크나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컴퓨터를 구매한 미국 내 리셀러와 소비자가 금전적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건은 같은 사안을 다룬 2019년 캐나다 집단소송의 미국판에 가깝다.

소장은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됐으며, TDK 관련 기업과 NHK Spring 관련 기업이 피고로 언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만든 서스펜션 조립품은 전 세계 HDD의 상당수에 쓰인다.

따라서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도시바 등 주요 HDD 브랜드 제품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아직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소송 결과가 원고 측 주장대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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